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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랩 세범아웃 피니쉬 파우더 애용하는 꿀템!

 

 

 

 

 

어렸을 때는 얼굴에 나타나는 유분기를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노세범 파우더로 잡아주곤 했었어요. 피부는 물론이고 머리에도 발라주면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꿀템으로 유명했어서, 이미 많은 여성 분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요즘은 이니스프리에서 더블유랩으로 갈아타서! 제가 한 번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더블유랩 세범 아웃 피니쉬 파우더 라는 이름을 가진 제가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가격은 14,800원이에요.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보송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아이에요. 약 5g의 가벼운 용량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정말 부담이 없죠? 유통기한은 약 2년 정도던데, 오래 사용하기에도 참 좋아 보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그란 형태의 제품.

 

 

 

 

 

작은 파우치나 가방에도 넣기 좋은 크기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게 휴대성 하나만큼은 최고! 

 

 

 

 

 

위쪽 뚜껑을 돌려주면 안쪽에 작은 퍼프가 나오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팩트 퍼프보다는 살짝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손이 크신 분들은 손가락 두개를 넣기에는 살짝 불편할 수 있다는 점!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두개를 넣어서 사용해보려다, 손가락 하나를 넣고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본품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떼어낸 후, 사용이 가능해요. 가끔 이런 파우더 제품을 사용할 때 반만 잘라서 사용하는 분들고 계시던데, 전 그냥 화끈하게 다 떼낸 후 사용해보는 걸로! 뽁뽁 구멍이 난 부분으로 파우더를 톡톡 발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손등에 발라보았는데요. 확실히 파우더리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늘 사용했었던 이니스프리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손등에 남아있던 유분기를 확실하게 잡아주는게, 사용감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어서 피부, 그리고 머리카락에도 사용해보았는데요. 떡진듯한 머릿결을 바로 잡아주는데도 사용하기 좋았고, 피부에 남아있는 유분기도 확실히 제거가 되서 좋았어요.

 

요 아이를 사용하니까 머리카락이 피부 화장한 부분에 붙는 그런 느낌도 거의 없었고 화장이 지워지는 시간도 확실하게 줄어들어서 요즘은 계속 해서 모든 피부 화장이 끝나고 난 이후로 즉시 사용해주는 제품이랍니다. 더블유랩은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성분도 좋고, 가격대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참 좋은 브랜드 같아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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