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라인치과의원 기본에충실한치과

미니블랜더 자취용으로 아주 좋은 꿀템 평소에 블랜더 같은 가전제품을 사서 뭔가를 해 먹을 거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좋은 기회에 미니블랜더를 사용해 볼 기회가 되서 한 번 가볍게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 오늘 제가 알려드릴 미니블랜더는 자취용으로 정말 좋은, 1인 블렌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구성은 블랜더 용기와 진공핸들, 뚜껑, 칼날, 그리고 본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매우 깔끔깔끔 본체에 용기를 올려서 고정시켜주면 되는데, 전원을 연결하고 나서 살짝 누르면 작동이 되는 시스템이에요. 한 번에 갈리는게 아니라 내용물을 보면서 적당하게 갈아줄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기에 정말 좋은 느낌 :-) 칼날이 정말 날카롭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이 부분은 사용 후에 씻을 ..

먹음직스러운 굴뚝빵,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샤로수길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카페에서 먹은 디저트에요. 굴뚝처럼 생겼다고 해서 굴뚝빵이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저도 사진으로만 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궁금한 마음에 시켜본 디저트에요!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안쪽에 초코가 발린 초코 굴뚝빵으로 시켜 먹어봤는데, 조금씩 잘라서 먹는게 뭔가 재미있더라고요. 맛은 그냥 평범한 빵에 초코발린 맛? 생각했던 것보다 맛은 그냥 무난무난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굳이 한 번 더 가서 맛볼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 다들 불금 되시라구용!!!!!!!!!!!!!!

샤로수길 태국음식점 입에 착! 달라붙는 맛있는 곳 원래 팟타이 같은 볶음요리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건 다녀온 지 꽤 오래 되긴 했는데, 제가 최근에 먹었던 팟타이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 샤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는 밥집이고, 간판이 태국어로 써져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볶음밥도, 그리고 음료로 시켜 먹을 수 있는 밀크티까지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었던 태국음식점이랍니다. 혹시 샤로수길 근처 가실 분들은 여기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_ㅎ

상남동 호맥 호떡 맥주, 생각보다 맛있었던 조합! 연휴 때 잠시 고향으로 내려갔을 때, 친구가 추천해서 갔었던 술집이 있어요. 원래 술을 부어라 마셔라 먹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갔었는데 보니까 맥주랑 호떡 조합으로 간단하게 먹는 그런 곳이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호떡이라기 보단 뭔가 프리미엄이 붙은 그런 느낌! 코울슬로나 아이스크림, 감자튀김까지 함께 나와서 든든하게 먹기 좋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맛있어서 기분 좋게 즐기고 온 상남동 호맥 술집이에요 히히

분위기 정말 좋은, 예쁜 카페는 여기로 추천! 평소에는 잘 가지 않았던 그런 곳에 갔다가 가끔 예쁜 카페를 발견하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예쁜 카페는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그냥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 이번에 막내동생이랑 함께 다녀온 카페인데 약간 일본풍의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새로 오픈한 가게인 것 같았는데, 좌식 테이블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무조건 신발은 벗어야 한다는 점.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또 분위기도 좋아서 여기서 꽤 오래 앉아서 있었던 것 같아요!

피곤하지만 행복한 고향 내려 가는 길! 고향이 왕복으로 7~8시간 걸리는 곳이라서 자주 찾아가지는 못해요. 그래서 피곤하지만 또 행복한 그런 길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갈 때는 좋지만 올라올 때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거든요! 이번에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고향에 다녀왔었는데요. 가족들이랑 당일이지만 경주로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서 너무 좋았던 하루하루였던 것 같아요! 이제 또 언제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 가도 반갑고 좋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있어서 참 좋네요 :)

매콤한 양념장이 인상적이었던 라볶이 닭볶음탕! 가끔 매운 메뉴가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죠? 저는 매운걸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 매콤한게 땡길 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먹었던 메뉴는 라볶이 닭볶음탕이라는 메뉴인데요. 닭고기와 함께 떡볶이, 라면, 우동사리까지 추가 한 메뉴에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만 한가득 들어간 그런 메뉴! 거기다 매콤한 양념장까지 들어가있어서 팔팔 끓여 먹어주니 정말 꿀맛 :) 술집 안주였는데, 다음에도 가서 이거 시켜 먹을라고용 헤헤

술먹고 먹어서 더 맛있었던 육전, 언제나 좋아요! 육전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전 육전을 정말 사랑하는 1인이에요! 집에서 제사를 지낼 때도 전이나 튀김류를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 육전은 직접 집에서 싸올 만큼 맛있어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이번에 친구들이랑 열심히 술을 먹다가 가볍게 2차로 전집에 갔었는데, 이 곳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구디에 위치하고 있는 전집인데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은 전집. 특히 육전이 정말 맛있는 곳이고, 새우전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

신림역, 신원시장에서 맛있는 닭강정 사먹기 신원시장은 신림역 사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아는 곳 일거에요. 은근히 맛집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최근엔 자주 가진 못했었거든요. 이번에 아저씨 닭강정이라는 곳에 방문해서 한 끼 간단하게 하려고 닭강정을 사왔었어요. 직접 갓 튀긴 바삭바삭한 치킨에 달달한 양념 소스를 버무려서 주시는데, 여기는 맛이 한 8가지 정도 되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반반치킨으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의 점심은 가볍게 삼겹살 구워먹기! 평소에 삼겹살은 집에 냄새 나는 것 때문에 자주 구워 먹지는 않아요.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시켜 먹거나 밖에서 먹는 편인데, 막상 또 배달시켜서 혼자 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해요. 오늘의 점심은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삼겹살 구워 먹어보기로. 직접 구워 먹는건 가격대는 착한 편이지만 냄새나 기름 튀는 것 때문에 별로지만 그래도 집에 있던 고기는 없애야 하니까 맛있게 구워서 먹기. 크게 잡내가 안나서 맛있게 뚝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