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밥집, 마스터파불고기 푸짐한 한끼! 예전부터 저기 한 번 가보고 싶다 라는 음식점이 있었어요. 패션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림역 밥집인데, 반주로 한끼 즐기기도 좋고 그냥 밥 먹으러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이라 오늘 한 번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마스터 파불고기라는 이름을 가진 고깃집이에요. 신림역에서 도보로 7~10분 정도만 걸으면 찾을 수 있는, 접근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곳. 가게 내부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제가 갔던 날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내부를 찍지는 못했어요. 아기자기한 공간 내부에 옛날 느낌의 포스터,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 끼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이런 갬성도 잘 통하..
신림 마라탕 생각나는 날, 라공방 신림점 고고! 평소에 마라탕 같은 메뉴들을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그치만 가끔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어요! 사실 집 근처에, 정말 가까운 거리에 마라탕집이 있기 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날에 가는 편인데 정말 가까운 곳이라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밥집 중 한 곳이에요. 집이랑 거의 3~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림 마라탕 라공방. 신림역에서도 도보로 거의 1분 거리? 신림역이랑 이어지는 르네상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가게 내부는 넓은 편에 속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는 있어도 메뉴 자체가 꽤 늦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참고..
신림역 사이공본가, 접근성 좋은 밥집 한 끼 간단하게 좋아요 평소에 쌀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자주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더라고요! 특히 날이 추운 겨울에는 꽤 종종 찾아 먹었던 것 같은데,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메뉴들이 땡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더워지기 전에 쌀국수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신림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신림역 사이공본가. 그냥 일반적인 쌀국수 집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더 저렴한 곳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랍니다. 가끔 갔을 때, 자리가 만석이라서 그냥 나오거나 포장해와서 온 적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음식점에서 간편하게 한 끼 먹고 나오는게 깔끔하겠죠? 저 처럼 자취생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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