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친구들이랑 비오는 날, 도림천에서 가볍게 한 끼 즐기기!

 

 

 

 

저번주 토요일에는 비가 왔었죠? 비오는 날 하필 약속이 생겼는데, 약속을 취소할 순 없어서 친구들이랑 도림천 다리 밑에서 한 끼 하고 왔어요! 메뉴는 시장에서 산 초밥, 막창, 볶음밥, 회, 닭강정 이 정도? 정말 가볍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처음에 양이 그리 적을 거라 생각해서 모자라면 더 먹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초밥 하나하나가 꽤 배가 불러서 그렇게 많이는 먹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ㅠㅠ 이 날은 특히 더 맛있게 먹었던 막창.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맛 :) 좋은 친구들이랑 먹어서 더 맛있었던 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