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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회식은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상 도미노피자로!

 

 

 

 

도미노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저는 예전에 어렸을 때 도미노피자에서 알바를 약 2년 정도 했어서 그 때까지만 해도 도미노에서 피자를 먹는게 너무너무 싫었었어요. 아무래도 매일 먹다시피 하다보니 물렸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가끔 그리워 질 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저희 팀에서 회식을 했을 때 시켰던 도미노피자에요!

 

통새우가 푸짐하게 올라간 피자였는데,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에 갈릭디핑소스 푸짐하게 올려서 한 입 먹어주면 정말 꿀맛이에요! 예전에는 도미노에 이렇게까지 큰 새우 올라간 메뉴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피자집 메뉴들도 조금씩 개선이 되나봐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기분 좋게 한 판 뚝딱 했습니당 ㅎㅎㅎㅎ 다음 달 회식은 또 어디로 할 지, 행복한 고민을 해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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