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푸짐하게 먹어봤어요!

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푸짐하게 먹어봤어요!

 

 

 

 

 

평소에 샤브샤브라는 메뉴는 정말 좋아하는, 애정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자주 먹지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그치만, 날씨가 더운 날은 가게 내부가 시원하기 때문에 이열치열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조금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라는 곳이랍니다 :-)

 

신림역과 연결되어 있는 포도몰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정말 좋은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명동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했고, 주문하자마자 국물김치를 포함한 샐러드, 김치까지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하나둘씩 나와요.

 

 

 

 

 

주문하면 소고기와 함께 육수, 샤브야채, 샤브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사리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답니다. 제가 주문한 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메뉴는 1인 기준 14,000원이에요. 신선한 야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던 :-) 두근두근 어떤 맛일까 궁금!

 

 

 

 

 

육수가 어느정도 끓고 나면 안에 야채 사리들을 든든하게 넣어주고, 소고기까지 넣어주면 되는데요. 소고기는 정말 금방 익기 때문에 넣었다가 바로 야채랑 같이 먹어주면 돼요!

 

 

 

 

 

야채도 함께 끓여서 그런지 국물도 시원하고 괜찮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육수를 좋아해서 맛 자체는 그냥 쏘쏘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나 샤브샤브는 칠리소스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라 볼 수 있어요 ㅇ_< 다들 공감하시죵 ???

 

 

 

 

 

전 칠리+샤브 조합을 최고로 애정합니당 !

 

 

 

 

 

고기나 야채 뿐만 아니라 안에 만두사리도 같이 들어가있어서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만두는 바로 먹으면 뜨거우니까 앞접시에 덜어내서 후 불어서 먹어주면 돼요 ㅎ_ㅎ

 

 

 

 

 

그냥 샤브샤브만 먹고 끝내면 정말 아쉬우니까! 볶음밥이랑 칼국수까지 뿌셨는데요. 볶음밥은 아쉽게도 사진이 없고, 칼국수는 김치와 함께 든든하게 먹어줬어요.

 

담백한, 맛있는 국물과 소고기, 야채까지 푸짐하게 정말 든든하게 먹구왔네요. 신림 근처에서 샤브샤브 생각나거나 먹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