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태국음식점 입에 착! 달라붙는 맛있는 곳 원래 팟타이 같은 볶음요리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건 다녀온 지 꽤 오래 되긴 했는데, 제가 최근에 먹었던 팟타이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 샤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는 밥집이고, 간판이 태국어로 써져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볶음밥도, 그리고 음료로 시켜 먹을 수 있는 밀크티까지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었던 태국음식점이랍니다. 혹시 샤로수길 근처 가실 분들은 여기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_ㅎ
신림역 스쿨푸드 다양한 분식류가 있는 공간! 신림 근처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포도몰이라는 곳은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포도몰은 8층과 9층 두 공간에 음식점들이 꽤 많이 위치해있는 편이에요. 쌀국수부터 떡볶이, 샤브샤브, 찜닭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곳이기도 해요! 물론 그만큼 자주 메뉴들이나 가게가 바뀌기도 하는 곳인데요. 이 곳에 즉석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었는데, 그새 또 사라지고 다른 메뉴가 생겼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어딜 갈까 친구랑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신림역 스쿨푸드에 다녀왔어요! 9층에 위치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여기는 생긴지 꽤 오래 된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프리미엄 분식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먹어보고 별로 ..
굽네치킨 시카고피자, 생각했던 것보단 꿀맛? 평소에 굽네치킨은 맨날 고추바사삭치킨을 시켜먹기 위해서 찾는 브랜드 중 한 곳이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제일 기본 메뉴를 먹다가 고추바사삭 순살에 푹 빠져서 정말 자주 먹는 곳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꽤 나가다보니 자주 시켜먹지는 못하는데, 이 곳에서 시카고피자라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됐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치킨집에서 나오는 피자 메뉴라고 한다면 사실 기대보다는 이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나쁘지 않아서 한 번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주문한 지 4~50분 정도 지났나? 저는 리뷰이벤트로 신청해서 웨지감자를 추가로 받았구요. 이상하게 요기요보다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는게 배달비 포함 가격이 더 저렴해서 저는 배민으로 주문..
상남동 호맥 호떡 맥주, 생각보다 맛있었던 조합! 연휴 때 잠시 고향으로 내려갔을 때, 친구가 추천해서 갔었던 술집이 있어요. 원래 술을 부어라 마셔라 먹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갔었는데 보니까 맥주랑 호떡 조합으로 간단하게 먹는 그런 곳이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호떡이라기 보단 뭔가 프리미엄이 붙은 그런 느낌! 코울슬로나 아이스크림, 감자튀김까지 함께 나와서 든든하게 먹기 좋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맛있어서 기분 좋게 즐기고 온 상남동 호맥 술집이에요 히히
신림 마라탕 생각나는 날, 라공방 신림점 고고! 평소에 마라탕 같은 메뉴들을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그치만 가끔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어요! 사실 집 근처에, 정말 가까운 거리에 마라탕집이 있기 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날에 가는 편인데 정말 가까운 곳이라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밥집 중 한 곳이에요. 집이랑 거의 3~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림 마라탕 라공방. 신림역에서도 도보로 거의 1분 거리? 신림역이랑 이어지는 르네상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가게 내부는 넓은 편에 속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는 있어도 메뉴 자체가 꽤 늦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참고..
분위기 정말 좋은, 예쁜 카페는 여기로 추천! 평소에는 잘 가지 않았던 그런 곳에 갔다가 가끔 예쁜 카페를 발견하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예쁜 카페는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그냥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 이번에 막내동생이랑 함께 다녀온 카페인데 약간 일본풍의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새로 오픈한 가게인 것 같았는데, 좌식 테이블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무조건 신발은 벗어야 한다는 점.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또 분위기도 좋아서 여기서 꽤 오래 앉아서 있었던 것 같아요!
피곤하지만 행복한 고향 내려 가는 길! 고향이 왕복으로 7~8시간 걸리는 곳이라서 자주 찾아가지는 못해요. 그래서 피곤하지만 또 행복한 그런 길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갈 때는 좋지만 올라올 때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거든요! 이번에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고향에 다녀왔었는데요. 가족들이랑 당일이지만 경주로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서 너무 좋았던 하루하루였던 것 같아요! 이제 또 언제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 가도 반갑고 좋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있어서 참 좋네요 :)
보라매공원 밥집, 롯백에 있는 도토리 편백집 괜찮아요! 예전에 보라매공원에 놀러갔었다가 맛있는 밥집을 찾아서 롯데백화점에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요. 백화점 안에는 지하 1층에도 밥집, 맛집들이 있지만 8층이었나 9층에 위치한 식당가에도 꽤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밥 한끼하려고 할 때, 행복한 고민들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갔었던 도토리 편백찜 파는 밥집은 샤브샤브 칼국수집과 함께 지상층에 위치하고 있는 보라매공원 밥집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외관 인테리어가 뭔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외관처럼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꽤 깔끔한 편이었는데, 꽤 늦은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
말뚝곱창 곱창대창막창 생각나는 날, 너무 좋아! 와, 이제는 진짜 낮에는 에어컨을 틀게 되는 날씨가 되어 가네요! 이러다가 진짜 금방 여름이 올 것만 같은데, 여름에는 마스크를 쓰고 어떻게 다닐 지 정말 아찔한 요즘에요 ㅠㅠㅠ 후우..! 평상시에 곱창, 대창, 막창은 자주 먹을 수 있는 그런 메뉴는 아니지만 종종 생각날 때마다 맛있는 곳을 찾아서 이곳저곳 가보곤 해요. 아무래도 한 번 잘 못가서 먹으면 잡내가 너무 심해서 기분만 상하고 오는 날이 꽤 많은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이미 구디에서도 한 번 다녀온 적 있는 곳인만큼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 곳, 말뚝곱창이라는 곳이에요. 가게 내부는 꽤 넓은 편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를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네요! 단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그런 넓은..
차돌삼합 하나는 끝내주는 강남밥집, 진대감 차돌삼합 이란 메뉴는 자주 먹지는 못하는 그런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고기 자체도 소고기고, 가격대가 그리 착한 편은 아니라서 자주 가지는 못하는 곳이지만 가끔 가서 먹으면 언제나 맛있는 곳이라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밥집이라고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치는 강남역 신분당선에서 더 가까운 곳이고 지하철역에서는 도보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위치한 강남밥집이에요! 건물 1.5층에 위치한 곳으로, 점심 시간 때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이기는 하지만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가 넓고 쾌적한 편이라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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