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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곤약죽, 건강을 챙기기 위해 사 먹어본 솔직 후기

 

 

 

 

 

매일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사먹는다거나, 초콜렛을 먹으면서 아침을 대체하곤 해요. 따로 식사를 하진 않고 잠을 더 자는게 더 행복하다 라는 마음 때문에 더더욱 아침끼니를 거르게 되는 것 같아요..! 현대인들은 이미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매일매일 이렇게 아침을 넘기다 보니까 건강이 걱정되서 이번에 한 번 견과곤약죽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보고 한 번 몸 챙겨봐야 겠다 싶어서 구입해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드리려고요.

 

 

 

 

 

개당 130g이고 한 박스에 7개입으로 들어가있어요. 저는 칼로리반 이라는 브랜드에서 파는 견과곤약죽으로 구입했고, 두가지 맛으로 사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단호박 맛이 조금 먹을만 한 것 같아서 이 제품 위주로 한 번 알려드릴까 해요.

 

 

 

 

 

단호반 곤약죽 말고 견과 곤약죽이라는 제품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건 도저히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니었어요...ㅋㅋㅋㅋ편식이 원래 심한 1인이라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진짜 건강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건 제 입맛에 맞지 않는걸로 생각하고 패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30g 짜리 단호박 곤약죽. 단호박 페이스트가 22% 함유되어 있고, 밥알 모양의 곤약도 들어가있어요. 사실 곤약을 정말 싫어해서 어떤 맛이 날까 걱정을 많이 하긴 했었거든요. 나중에 아래에 어떤 비쥬얼인지, 한 번 보여드릴게요.

 

 

 

 

제품 뒷면에는 제품명부터 원재료명, 함량, 유통기한과 제조원, 그리고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까지 자세하게 써져 있어요. 즉석조리식품으로 되어 있는 칼로리반 단호박곤약죽. 냉동보관은 절대 금지고, 실온에 보관해두시고 드셔야 해요.

 

 

 

 

 

아래쪽에는 영양정보도 자세하게 기입되어 있어요. 당류나 지방류가 거의 들어가있지 않은게 확연하게 눈에 띄죠? 그래서 건강에 좋은 제품이구나 싶었던 부분이에요 ㅎ_ㅎ

 

 

 

 

 

보니까 데워드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실온에 뒀다가 바로 먹는게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본품 입구로 쭉쭉 들이키셔도 되고, 그릇에 쭉쭉 짜내서 드셔도 되는데요.

 

곤약알밥이 어떤 비쥬얼인지 궁금해서 직접 짜내봤더니, 확실히 밥알갱이 같은게 들어가있더라고요. 그래도 곤약 특유의 제가 싫어하는 맛이 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치만 음..! 다시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맛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 1인..! 그냥 맛있는 거 먹고, 몸 건강한 돼지가 되어야겠어요 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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