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제대로 한 하루하루, 행복한 돼지가 될래요!

먹부림 제대로 한 하루하루, 행복한 돼지가 될래요!

 

 

 

진짜 요즘은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어디 멀리 나가서 힐링하거나 여행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먹는 걸로 행복감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오늘 포스팅을 하루하루 어떤 메뉴들을 먹었는지, 한 번 포스팅해볼까 해요 :)

 

 

 

 

 

날씨가 좋아지니 마구마구 땡기는 냉면. 숯불고기 주는 냉면집에서 주문했고, 추가로 김치만두까지 주문했어요. 나의 사랑 배달의 민족! 냉면 양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기는 했지만, 혼자 먹는 거라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어요 흑흑 그래도 맛은 좋아서, 다음 번에 또 시켜 먹을 의향이 있는 곳이에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까, 냉면이나 모밀, 밀면 같은 메뉴들을 꽤 자주 시켜 먹을 것 같네요!

 

 

 

 

 

치킨은? 굽네치킨 순살 고추바사삭!

 

사실 치킨은 프랜차이즈를 가리지 않고 다 잘 먹기는 하지만, 요즘은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 치킨에 완전 푹 빠져 있답니다. 특히 예전에는 무조건 뼈치킨만을 고집했었는데, 이제는 순살이 먹기도 편해서 자주 시켜 먹곤 해요. 요거 하나 시키면 거의 2~3일 정도 먹으니까 든든한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건 먹은 지 꽤 된 곳이긴 한데, 제가 정말 애정하는 카페 중 한 곳이에요. 티라미수라떼랑 기억이 안나는 차랑 당근케이크까지. 사실 당근케이크는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곳 당근 케이크는 너무 맛있어요. 계속 해서 손이가요 손이가 >_< 달달한 건 언제 어디서나 늘 옳습니당 ㅎㅎㅎㅎㅎㅎ

 

 

 

 

 

스테이크 철판요리를 팔고 있는 하카타호르몬. 이 곳은 개인적으로 대창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환상적인 맛을 알려준 곳이에요. 물론 가격대가 꽤 나가고 양이 적은 가성이 안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가끔 가서 숙주랑 스테이크 or 대창 볶음 요리를 먹곤 하는데요. 여기는 코로나 끝나면 또 한 번 더 먹으러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에요!

 

 

 

 

 

고기는 돼지든, 소든 언제나 꿀맛인 메뉴죠? 가운데 된장찌개가 올라간 소고기. 이 곳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훨씬 더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곳은 소고기가 최고로 맛있어요. 가격대도 나쁘진 않아서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에 추천드리고 싶은 곳.

 

 

 

 

 

이건 이번에 먹은 메뉴는 아니고, 그리운 스타벅스 메뉴 중 하나인 딸기 에이드. 최근에는 육류 위주로 든든하게 먹었는데 이제 또 어떤 메뉴들을 먹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요즘입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