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닭목살 집밥 요리 뚝딱 해보기! 평소에 요리를 직접 잘 해서 먹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치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식 자체가 어렵다 보니, 집에서 요리해먹는 횟수가 조금씩 늘어나더라고요. 오늘 제가 도전 해본 요리는 닭목살 요리에요. 따로 손질한 생닭을 사용한 건 아니구, 인터넷에서 배송 받아서 해서 먹어본 음식이랍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 정도로, 저 같은 자취생도 소분해서 냉동시켜서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비빔면과 함께 먹어보기 위해 비빔면까지 구입 완료. 사실 이거 매운맛인 줄 전혀 모르고 샀다가 깜짝 놀라긴 했어요..ㅋㅋㅋㅋ 저는 팔도비빔면 안 매운 오리지날 맛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있는 걸로 해서 먹어보기로. 가장 먼저 해동시킨 닭목살을 후라이..
신사동덮밥, 제육덮밥 배달해서 먹고 싶을 때! 최근에 덮밥류 같은 메뉴들을 자주 주문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별도의 여러가지 반찬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냥 한 끼 가볍게 뚝딱 할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제가 주문해 본 신사동덮밥은 압구정, 강남 쪽이 아닌 신림 봉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배달집이랍니다. 주문하고 30분정도 지났나? 생각보다 빨리 배달왔는데요. 배달 상태가 음.. 이건 가게 문제가 아니라 배달원의 실수라고 보면 되겠죠? 거의 이거 들고 100미터 달리기 하고 오신 듯..! 배달시켜 먹을 때 가장 좋은게, 리뷰 이벤트로 서비스를 받는다는 점이죠? 덮밥 주문하면서 저도 리뷰이벤트를 신청했는데요. 서비스로 콜라 작은 거 하나 받았어요 ㅎ_ㅎ 서비스 귀엽쥬 ????? 배달..
집에서 보낸 주말 일상, 정말 답답해요 :( 요즘 같이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에는 어디 한 곳 나가는게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저도 최대한 집에서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집에서 음식 해 먹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이번에 간장새우장 배송 받은 걸로 가볍게 새우장덮밥을 한 번 만들어봤는데요. 집에 남아있던 양파랑 김이랑 참기름 슥슥 둘러서 새우장이랑 뚝딱 먹었어요. 확실히 새우장이 맛있으니까, 더 꿀맛이더라고요 ㅎ_ㅎ 헤헷 만족스러웠던 점심! 이건 집에서 주문해 먹었던 제육덮밥. 이 날 메뉴를 배달해주신 배달원 분이 많이 바쁘셨나봐요.. 음식이 한쪽으로 쏠려서 거의 봉지가 난리난 채로 배달왔지만, 수습해서 먹었지용 맛 자체가 그리 나쁘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요즘은 배달하..
쿠파샌드위치 생각나는 날엔, 서울대입구맛집 쥬벤쿠바 평소에 이색적인 음식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편이에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전이란 건 절대 하지 않았던 저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익숙하지 않은 것들, 새로운 것들에 흥미가 가더라고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서울대입구맛집은 쥬벤쿠바 라는 곳인데요! 쿠바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샤로수길 내에 위치하고 있고, 기린 모양의 이색적인 느낌, 이 곳을 찾으신다면 가게 잘 찾으신 거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가게 앞쪽에 웨이팅 명단이 있던데, 그만큼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 대에는 핫한 곳 같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제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자리 남아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
눈코 뜰새없이 바빴던 8월 말, 9월 초 일상 요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1인이에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하루하루 바쁘다는 건 확실하네요. 저번주에는 태풍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셨더라고요. 사실 서울은 오히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을 같고 날씨가 괜찮았는데, 부산이나 경남 쪽은 정말 아수라장 ㅠㅠ 특히 제 고향도 태풍의 타격을 받아서 피해를 본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자연재해는 정말.. 기도하는 수 밖에 없네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편이에요. 막창, 대창 같은 종류의 음식을 좋아해서 막창으로 요리를 한 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고요! 집에서 해 먹는거라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을 접게 해준 맛. 요즘은 진짜 배송으로 이런거 뚝딱 ..
카페돌체, 샤로수길 빵집 빵이 맛있는 카페 좋아요 요즘 샤로수길, 서울대입구 쪽을 꽤 자주 가는 것 같아요. 매번 말하지만 근처에 맛집, 카페가 많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알려드릴 곳은 카페 돌체라는 곳인데요. 위치는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방문하는 게 훨씬 빠르더라고요.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돌체! 오픈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그리고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샤로수길 카페에요. 생각보다 일찍 여는 걸 보니 아침에 빵 사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빵가게지만 가게 내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 처럼 아늑한 공간이 있어요. 물론 넓은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잠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정도의 공간?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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