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신원시장에서 맛있는 닭강정 사먹기 신원시장은 신림역 사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아는 곳 일거에요. 은근히 맛집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최근엔 자주 가진 못했었거든요. 이번에 아저씨 닭강정이라는 곳에 방문해서 한 끼 간단하게 하려고 닭강정을 사왔었어요. 직접 갓 튀긴 바삭바삭한 치킨에 달달한 양념 소스를 버무려서 주시는데, 여기는 맛이 한 8가지 정도 되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반반치킨으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의 점심은 가볍게 삼겹살 구워먹기! 평소에 삼겹살은 집에 냄새 나는 것 때문에 자주 구워 먹지는 않아요.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시켜 먹거나 밖에서 먹는 편인데, 막상 또 배달시켜서 혼자 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해요. 오늘의 점심은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삼겹살 구워 먹어보기로. 직접 구워 먹는건 가격대는 착한 편이지만 냄새나 기름 튀는 것 때문에 별로지만 그래도 집에 있던 고기는 없애야 하니까 맛있게 구워서 먹기. 크게 잡내가 안나서 맛있게 뚝딱! 했습니다!
굿맘 할매순대국, 포장도 가능한 곳! 수육국밥 냠 순대국, 뼈해장국 같은 메뉴들은 언제 먹어도 꿀맛인 국물요리죠! 오늘 제가 리뷰 할 곳은 굿맘 할매순대국이라는 곳인데요. 원래 큰맘 할매순대국이라는 체인점이었지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판 자체가 바뀌어서 살짝 당황했었거든요. 그래도 맛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가 본 굿맘 할매순대국. 신림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한 5~7분 정도 걸으면 발견할 수 있는 곳. 아마 도로변에 있어서 길치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해요. 가게 내부 자체는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에요.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고 2~4명이서 한끼 간단하게 하러 오신 분들도 계셨고요. 특히 이 곳은 저녁에는 자리가 거의 다 차서 웨이팅이 생길 때도 있던데..
오늘 생각나는 오늘의 점심은 짬뽕! 한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짜장면이랑 짬뽕 중에 뭐 먹을래? 라고 물어보면 거의 고민할 것 없이 짜장면을 선택했을 것 같은데 요즘은 짬뽕이 그렇게 땡길 수가 없어요! 사실 가장 현명한 건 짬짜면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 날은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켜 먹었답니다. 푸짐한 야채,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있는 짬뽕!!!!!!!! 속풀이로도 좋지만 요즘처럼 살짝 추운 저녁에는 그냥 먹어도 꿀맛이죠 :) 또 생각나는 그런 맛!
접근성좋은 신림역 고깃집, 인생고기에서 돼지갈비 먹방! 요즘 고기류 리뷰를 꽤 많이하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그만큼 고기는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는 것 같은 메뉴인데, 오늘 제가 리뷰할 곳은 접근성도 좋고 고기 퀄리티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곳으로 작년부터 지금까지 한 4~5번 정도는 방문한 적 있는 곳이랍니다! 위치는 1호점, 2호점 각각 신림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요. 1호점보다는 2호점이 조금 더 역이랑 가까워요. 가게 내부는 딱히 다른 건 없는 것 같고 제가 이 날 방문했던 곳은 신림역 1호점 인생고기라는 곳이에요. 2~4인 테이블이 많고 단체 모임 장소로는 살짝 애매할 것 같고 소수 인원으로 즐기는게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고깃집.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한 ..
신림 양평 숯불닭갈비, 막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 지금 아직까지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개월 전에 다녀온 곳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신림역 3,4번 출구에서 도보로 한 7분 정도 걸어서 위치하고 있는 곳이고 아마 신림 순대타운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본 적 있는 곳일 거에요! 제 기억 상으로는 순대타운 바로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밥집이었거든요! 사실 숯불닭갈비는 뜯고 맛보는게 즐기게 좋은 메뉴인데 막상 자주 즐기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약간 쪽갈비 같은 그런 느낌과 비슷하게 자주 먹지는 못하는 그런 음식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숯불에 구운 닭갈비와 막국수 조합이 생각나서 먹으러가곤 하는데 제가 다녀온 신림 양평 숯불닭갈비는 가성비도 ..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 소고기 전문점 먹고 싶은 날에 GOGO! 평상시에 소고기는 잘 즐기지 못하는 메뉴 중 하나죠. 뭔가 특별한 날에만 소고기나 스테이크를 먹게 되던데,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제가 오늘 알려드릴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이라는 곳은 착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에요. 최근에 다녀온 곳은 아니고 다녀온지 꽤 된 곳이기는 한데, 지금은 있는지 없어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역 근처에서 도보로 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그냥 걸어서 왔다갔다 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는 곳. 주말은 점심 12시부터 영업한다고 해요! 일찍 가서 점심으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은 곳. 가게 내부가 꽤 넓은 편이기 때문에 회식 장소나 모임 장소로 이용하..
한 맥주집에서 먹었던 오징어입튀김,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혹시 역전할머니맥주 라는 곳을 아시나요? 처음 이 곳에 갔었을 때 오징어입이라는 메뉴를 먹어봤는데 완전 그 때 뿅 반했었거든요. 원래 오징어입을 전혀 먹지 못했었는데, 그 때 버터가 듬뿍 발린 그 메뉴가 그렇게 맛있었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 기억을 가지고 역전할머니맥주에 방문했다가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었어요. 용구비어 였나? 무슨 비어라고 들었는데, 거기서 아쉬운대로 주문했던 오징어입튀김! 맛 자체는 역전할머니 메뉴에 비하면 별로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것 같아요. 조만간 역전할머니맥주..! 갑니다!!!!!!!!!!!!!
친구들이랑 비오는 날, 도림천에서 가볍게 한 끼 즐기기! 저번주 토요일에는 비가 왔었죠? 비오는 날 하필 약속이 생겼는데, 약속을 취소할 순 없어서 친구들이랑 도림천 다리 밑에서 한 끼 하고 왔어요! 메뉴는 시장에서 산 초밥, 막창, 볶음밥, 회, 닭강정 이 정도? 정말 가볍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처음에 양이 그리 적을 거라 생각해서 모자라면 더 먹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초밥 하나하나가 꽤 배가 불러서 그렇게 많이는 먹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ㅠㅠ 이 날은 특히 더 맛있게 먹었던 막창.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맛 :) 좋은 친구들이랑 먹어서 더 맛있었던 날!
신림역 사이공본가, 접근성 좋은 밥집 한 끼 간단하게 좋아요 평소에 쌀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자주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더라고요! 특히 날이 추운 겨울에는 꽤 종종 찾아 먹었던 것 같은데,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메뉴들이 땡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더워지기 전에 쌀국수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신림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신림역 사이공본가. 그냥 일반적인 쌀국수 집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더 저렴한 곳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랍니다. 가끔 갔을 때, 자리가 만석이라서 그냥 나오거나 포장해와서 온 적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음식점에서 간편하게 한 끼 먹고 나오는게 깔끔하겠죠? 저 처럼 자취생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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