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st 맛있는 한끼 백반 생각나는 날, 신림 옛날집 예전에 강남에서 회사를 다닐 때, 백반집을 정말 자주 갔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 근처에 있는 음식점들 중에서도 제일 착한 가격으로 여러가지 밑반찬들까지도 먹을 수 있으니까 많이 찾게 됐었는데, 직장을 옮기면서 집밥 같은 집밥을 제대로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흑 물론, 집 주변에 백반집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단골집을 찾지 못해서 아직도 이곳저곳 열심히 먹어보고 있거든요! 오히려 그냥 프랜차이즈인 백반집을 더 찾게 될 때가 많은데, 오늘 제가 알려드릴 곳은 백반집은 아니지만 김치찌개, 제육볶음,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집밥 느낌 물씬 나면서도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신림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집밖은 위험하니까, 집에서 양념막창 세트 배달시켜먹기! 프로자취러이신 분들이라면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어보고, 나름대로 본인 만의 단골집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신림에서 산 지도 벌써 7년차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 곳에서는 여러 가게, 음식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단골집 뿐만 아니라 새로 생긴 음식들을 먹어보는 재미가 꽤 큰 것 같아요! 사실 그만큼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는 가게들도 있어서 좀 슬프긴 하지만요. 지금까지 신림 근처에 있는 제가 애정하는 단골집이 두군데가 사라졌는데, 이젠 더 이상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하는 요즘입니당 헤헤 인간의 욕구 중에서도 특히나 식욕은 저에게는 참기 정말 힘든 욕구인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곳은..
가게 이름도 귀엽고 맛도 괜찮은 음식점, 김사또 상수점 요즘은 이리저리 바쁜 일이 참 많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과 티스토리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이곳저곳 놀러다니는게 어려워서 예전에 열심히 찍어두었던 음식점 리뷰를 하는 재미에 푹 짜져 있답니다. 작년에 친구들이랑 연말 파티 장소에 간다고 상수쪽으로 간 적이 있어요. 매일 합정이나 홍대 쪽은 자주 가는데 상수 쪽은 잘 방문하지 못해서 이렇게 맛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즉석떡볶이집이 바로 역 코 앞에 있어서 날 잡아서 다녀왔었던 기억이 나요. 꽤 많이 추운 날씨에 방문했었던 곳이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건 가게 내부가 꽤 많이 좁았다는 점? 맛..
라운지펍 혼술하기 좋은 공간, 나만의 아지트가 생기다! 사실 저는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친구들이랑 술을 신나게 먹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인지 이제는 별로 안 찾게 되더라고요? 원래 술이 약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해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술을 잘 못하셔서 그 유전자를 그대로 쏙 빼닮아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헤헤 술 한 잔만 먹어도 얼굴이나 몸 전체가 빨개지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저에요 저. 몸이나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약한거라던데 건강을 챙기게 되면서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더 술을 멀리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물론, 할로윈 데이나 연말, 연초 같은 날 즐길 때는 여전히 열심히 즐기는 편이랍니다! 집 근처에 좋은 라운지펍이 있어서 오늘은..
인수네 조개구이,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날에 조개찜으로 든든하게! 예전에 서울에 처음 살게 되었을 때, 주변에 조개구이나 해산물을 먹으러 갈 곳이 없어서 정말 슬펐었어요. 그래서 인천이나 오이도 쪽으로 가서 조개구이를 먹곤 했었는데, 사실 그쪽으로 간다고 해서 맛이 더 좋고 그런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집 근처에 있는 여러 조개구이, 조개찜 집을 찾아본 적 있었어요! 사실 도심 안에서 이런 조개구이집 질 좋은 곳을 찾기는 어려워서 정말 인생 맛집이다 이렇게 생각할 만한 곳은 없지만 날씨가 날씨다 보니 조개구이가 생각나서 저번에 다녀와서 든든하게 먹고 온 곳, 포스팅 한 번 해보려고 해요. 따로 근교로 자차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서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있..
미국에 온듯한 느낌 가득, 오스틴 강남점 가끔 생각나! 보통 전 한식이든 양식이든 일식이든 딱히 구분을 짓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먹고 싶은게 다 다르고 땡기는 음식이 다양해지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오늘 제가 알려드릴 강남 쪽에 위치한 오스틴이라는 곳은 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좋아할 거라 생각해요. 위치는 역 11번 출구 쪽에 위치해있고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된 곳이기는 한데 아껴두었던 사진들을 풀어보기 위해! 이렇게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비쥬얼적으로도 정말 화려한 편에 속하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음식점. 가게 내부 분위기 자체도 뭔가 미국 레스토랑 느낌? 텍사스 음식점에 온 것만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는..
집 근처,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코바코 신림점 개인 밥집인지, 아니면 프랜차이즈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집 근처에 있는 코바코라는 돈까스집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신림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밥 한 끼를 할 때도 좋고,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이랑 간편하게 한끼 뚝딱하기에도 이만큼 좋은 곳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살짝 부담이 되긴 하지만 뭐, 요즘은 한 끼 할 때 거의 만원 정도가 들잖아요? 사실 신림은 자취생들이 꽤 많이 살고 있는 동네인지라 잘 찾아보면 5~6천원 대의 저렴한 밥집들도 찾을 수 있긴 해요. 저도 종종 그런데를 가기도 하는데 또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가격대에 비해서 음식 퀄리티 차이는 눈에 띄게 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 ..
야꼬닭 나만 알고 싶은 신림동 맛집이라구요! 두근두근 처음 티스토리 생성 후, 어떤 포스팅을 하는게 좋을까 고민했는데 뭐니뭐니해도 내가 좋아하고 자랑스러운 그런 포스팅을 하는게 제일 좋겠다 싶어서 오늘은 맛집, 치킨집 후기 포스팅을 작성해볼까 해요! 치킨 하면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브랜드들을 떠올리실 거에요. 멕시카나 부터 굽네, 교촌, bhc 등등 정말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이죠! 예전에는 거의 이름있는 브랜드 치킨들만 먹었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집 근처에 다양한 개인 치킨집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보면서 제일 맛있는 곳으로 자주 시켜먹는 편이에요. 오히려 개인으로 하는 그런 곳이 가격대도 꽤 착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요. 제가 이번에 시켜먹은 야꼬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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