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계림닭도리탕 보라매점, 든든 한끼 OK 닭볶음탕은 제가 원래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에요. 물론, 매주 먹기에는 살짝 물리는 감이 있어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맛있는 소스가 들어간 메뉴라면 어떻게 먹든 정말 맛있는 메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 근처에 새로 닭도리탕 집이 있어서 이번에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신림역 보다는 보라매공원이랑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라 보시면 돼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종로계림닭도리탕 보라매점. 내부도 뭔가 귀엽더라고요. 레트로 감성 느낌을 주려고 한 노력의 흔적들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생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한 것도 참 좋았어요. 닭도리탕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 고민 없이 바로 닭도리탕 소자로 주문했어요...
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푸짐하게 먹어봤어요! 평소에 샤브샤브라는 메뉴는 정말 좋아하는, 애정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자주 먹지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그치만, 날씨가 더운 날은 가게 내부가 시원하기 때문에 이열치열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조금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신림 명동칼국수 샤브샤브라는 곳이랍니다 :-) 신림역과 연결되어 있는 포도몰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정말 좋은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명동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했고, 주문하자마자 국물김치를 포함한 샐러드, 김치까지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하나둘씩 나와요. 주문하면 소고기와 함께 육수, 샤브야채, 샤브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사리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답니다. 제가 주문한 신림 명동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신림 르브와 파스타나 피자 같은 메뉴들을 자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느끼한 메뉴들이 땡길 때가 있을 때면 제가 가는 곳, 바로 신림 르브와에요. 가게 내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라서 예전에 친동생이 놀러왔을 때도 데려갔던 곳 중 한 곳인데요! 동생도 파스타를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 나쁘지 않다고 다음에 가게 되면 또 갈 마음이 있다고 했었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관악구는 특히나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더 주의해서 관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 직원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고 계셨어요! 피자부터 파스타, 리조또 등 레스토랑에서 팔법한 메뉴들은 다 판매하고 가격대로 2인 기준 3~4만원대로 큰 부담을 가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았..
신림마라탕 라공방 여전히 맛있는곳, 재방문후기! 5월인가? 예전에 한 번 신림마라탕 맛집으로 소개해드린 적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마라탕을 그렇게 사랑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때 방문해서 한그릇 뚝딱 하고 오는 그런 메뉴 중 하나인데요. 특히 라공방은 접근성이 정말 좋은 곳이라서 부담없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점심 메뉴로 외식으로 다녀왔고, 비오는 날 멀리까지 돌아다닐 필요없이 편하게 먹고 싶어서 선택한 메뉴에요. 점심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녁에는 늘 사람이 많던데, 비어있는 자리들이 신기했어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어요. 집게와 그릇을 들고 원하는 재료들을 쏙쏙 담아서 계산하시면 되는데, 다른 곳에 비해서..
신림국수 간단하게 먹기는 좋지만, 그냥저냥 쏘쏘 신림국수. 이름 그대로 신림에 있는 국수집! 국수 같은 면요리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메뉴라고 볼 수 있고, 또 착한 가격으로 뚝딱 즐길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해서 종종 찾게 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 근처에 매일매일 다니던 칼국수집이 있기는 한데, 거기 가는 길목에도 새로 신림국수 라는 상호를 가진 곳이 생겼더라고요! 사실 생긴지 꽤 되긴 했지만, 다음에 한 번 가봐야지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드디어 가본 곳 중 한 곳이에요. 가게 내부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에요. 정말 딱 혼밥하기 좋은 정도의 내부 공간. 바테이블도 있고 2인, 4인이서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4~5개 정도 놓여져 있어요. 단체로 먹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냥 동네..
설렁탕, 뚝불 생각나는 날은 신림 한우곰탕 고고! 든든한 국밥에 밥 한공기 말아서 먹고 싶은 날이 있죠? 추운 겨울에는 특히 설렁탕이나 찌개, 국밥 같은 메뉴들이 마구마구 땡기곤 했었는데, 날씨가 풀리니 확실히 덜 찾게 되는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비가 오는 날도 있고 저녁에는 날씨가 살짝 쌀쌀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종종 찾게 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특히 설렁탕은 사계절 내내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라서 오늘은 제가 종종 애용하는 신림 한우곰탕집을 리뷰해볼까 해요! 위치는 신림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다이소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혼밥하러 가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은 그런 공간. 단체로는 방문하기 살짝 어려울 것 같고..
신림 양평 숯불닭갈비, 막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 지금 아직까지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개월 전에 다녀온 곳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신림역 3,4번 출구에서 도보로 한 7분 정도 걸어서 위치하고 있는 곳이고 아마 신림 순대타운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본 적 있는 곳일 거에요! 제 기억 상으로는 순대타운 바로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밥집이었거든요! 사실 숯불닭갈비는 뜯고 맛보는게 즐기게 좋은 메뉴인데 막상 자주 즐기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약간 쪽갈비 같은 그런 느낌과 비슷하게 자주 먹지는 못하는 그런 음식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숯불에 구운 닭갈비와 막국수 조합이 생각나서 먹으러가곤 하는데 제가 다녀온 신림 양평 숯불닭갈비는 가성비도 ..
신림밥집 킴쓰해물로스, 이건 대체 무슨 음식일까요? 해물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그런 메뉴는 아닌 것 같아요. 해산물의 신선도에 따라서 맛이 다르기도 하고, 또 조리 방식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도심에서 해산물을 먹을 때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는 편이에요. 그러면 보통은 거의 무난무난하게 먹을 만 하더라고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신림밥집 킴쓰해물로스라는 곳인데 신림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역 3번 출구에서는 직진해서 걸어가면 되는 곳이고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찾아서 가시면 돼요.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방문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픈 한 지 얼마 안되서 손님은 우리 테이블 밖에 없더라고요! 소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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